두피문신 디자이너라면 자신의 실력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지길 바랄 것입니다. 지역 1등인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실 수도 잇으며, 하루에도 몇 건씩 고객에게 문의오는 모습을 상상하며 돈을 벌기를 바라는 분들도 많으실테죠.
내가 바라던 매출상승
허팀장을 통해 오픈 0원에서 2,000만원까지 매출달성
일주일 1-2건 문의가 하루에 1-2건이 되었다!
하지만 기술력만 충분하다고해서 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벽에 가로막힐테고, 마케팅이 내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검색을 하던 도중 이 글을 읽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.
어떻게 알았냐구요? 하루에도 여러분들과 비슷한 사연을 가진 원장님들과 3-4건씩 통화를하며 컨설팅을 하고 있으니까요.
5-10년차 베테랑 두피문신 원장님들도 줄어드는 문의량에 시사마케팅허팀장에게 1년 이상 대기를 하면서까지 기다려주시니까요. 알 수 밖에없죠.
허팀장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분들
하지만 현실의 벽에 가로막혔다고해서 좌절하실 필요는 없습니다. 지금부터라도 고객문의, 매출상승 등 지역 1등을 찍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글만 끝까지 읽어보세요.
현재 전국 50여개 원장님들의 매출성장을 담당하고 있는 허팀장이 원장님들께 필요한 조언을 드릴테니까요.
위 칼럼은 원장님들이 두피문신마케팅을 위해 자리가 나기까지 1년이상 기다리시는 이유에 대해 작성한 칼럼입니다. 허팀장을 처음 알게 되었다면 읽어보셔도 좋습니다.
"기술력만 좋으면 될 줄 알았는데"
소문나는게 어렵네요...
"상권이 좋은 줄 알았는데"
문의가 없어요...
저희도 자체 반영구학원을 해외와 국내에서 운영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1인 대표로서 샵을 이끌어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습니다.
머리카락이 자란 듯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만들 수 있는 테크닉만 있다면 저절로 고객들이 모이고 입소문이 나면서 자연스럽게 매출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지만,
내 기술력을 어떻게 홍보하고 내 강점을 어떻게 어필해야하는지 등 방법까지 고민해야하다니.. 어려우실 겁니다.
사업을 하고 있는 이상 마케팅이 평생의 숙제라는 것은 알지만, 누군가 이에 대한 시원한 답을 알려줬으면 할지도 모르겠습니다.
두피문신마케팅, 키워드는 어떻게 정하고 계신가요?
시대가 바뀌면서 마케팅의 주 무대는 전단지, 호객행위 등 오프라인이 아닌, 네이버, 인스타,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바뀌었는데요.
많은 원장님들이 키워드가 월간 몇 건씩 검색되는지 월간검색량을 체크해보지도 않은채, 무작정 내 동네라며 해당 키워드로 마케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키워드가 그렇게 중요한가?
어떤 키워드건 간에 전부 잡으면 좋은거 아니야?라고 생각할 수 있도 있는데요.
어떤 키워드를 먼저 잡아야하는지, 무엇에 집중하고 공략해야하는지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그동안 매출이 점점 떨어졌을 수도 있습니다.
제가 살고있는 지역을 예시로 전략이 왜 잘못되었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. 의미없는 키워드에 시간, 돈 낭비하실 원장님들은 읽지 마세요!
키워드 전략이 잘못되었다
제가 살고 있는 지역인 감정동의 월간검색량을 체크해보겠습니다. 위와같이 내가 이곳에서 샵을 하고 있으니 이 키워드만 노출시키면 될거야!라는 생각으로 시간과 돈을 투자하지만,
평균 검색수가 0으로, 한 달에 감정동두피문신을 검색하시는 분들의 수가 10명조차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인데요.
쉽게말하면 감정동에서 그만큼 두피문신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. 그렇다면 근처에 다른 동네를 검색해보겠습니다.
바로 옆 동네인 장기동두피문신은 월 검색량이 260건이며,
구래동두피문신은 월 검색량이 350건입니다
감정동에서는 두피문신을 찾는 분들이 없는데 왜 이지역을 선택하셨어요? 사업 접으세요!라는 의미로 말씀드린 것은 아닙니다.
키워드전략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. 내 샵이 있는 동네이기 때문에 검색했을 때 최상위에 노출되면 당연히 좋은거 아니야? 네 물론 좋죠. 나쁘지는 않죠.
다만, 수요가 거의 없는 키워드에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게 아깝다. 효율적이지는 못하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. 그 시간에 근처 수요가 있는 키워드를 공략해서 고객문의로 연결짓는것이 훨씬 낫다라는 겁니다.
물론 키워드에 따라서 월 검색량, 경쟁도, 스마트블록 여부, 지역상세 등에 따라 전략법이 나뉘어질 수는 있습니다. 하지만 상황에 맞게 키워드 방향성만 잡을 수 있다면 이미 절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간거라 볼 수도 있습니다.
나머지 절반은 고객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로
키워드 하나씩 다 잡아나가면 끝!
허팀장의 키워드전략 3가지가 궁금하다면?
원래 오늘 칼럼에서는 월 검색량이 거의 없는 키워드에 시간낭비를 하지 말라는 주제로 글을 작성 후 마치려고 했는데요.
제가 알고 있는 노하우를 다른 분들께 가르쳐드리고, 그 분이 제가 알려드린 내용을 적용해서 문제를 해결하거나, 매출성장 등 목표를 이루었을 때 희열을 느끼는(?) 허팀장 입장에서 이렇게 글을 끝내면 뭔가 아쉬울 것 같습니다.
저를 알고 있는 원장님들은 허팀장답지 않은데?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. 무엇보다 제가 찝찝하네요. 두피문신마케팅에 관심있는 분들께 꼭 필요한 저만의 꿀 팁을 모두 알려드리지 않고 이대로 끝내기에는말이죠.
그래서 이어지는 글에서 어떻게 키워드전략을 짜야되는지, 효율적으로 방향성을 어떻게 잡아나가야되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.
저에게 바로 문의주셔서 알려달라고해도 안 가르쳐드릴겁니다^^ 위 칼럼을 먼저 읽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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